또테리어

이번에는 장모님 집 인테리어다.도배 장판으로 끝나고 이사준비만 하면 될 줄 알았다.숨고로 여러 업체 컨택도 하고 준비했다. 그런데 왠걸 처제 친구가 인테리어 회사에 있다고 했다.친구를 소개받고 얘기를 나누니, 생각보다 공사 범위는 커졌지만 금액은 말도 안되게 쌌다.마진없이 해준다고 했다. 주방을 사실상 리모델링 하게 되었다.가구 도어 교체나 하드웨어나 수리할 뻔 했는데,못쓴다고 아예 다 엎자고 했다. 일정을 조율하는데, 일정… Continue reading

친구 딸

아내의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오늘간 친구네 집은 8개월된 딸이 있다. 출산 전엔 몇번 봤었는데, 출산하고 처음 봤다.늘 아들 애기만 보다가, 딸 애기를 보니 또 다른 귀여움이 있었다.애기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히 다르긴 했다. 점심을 먹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애기와 놀았다.놀러온 사람이 있을 때 쉬라며, 애기와 놀았다.다행히 처음 보는데 울지도 않고 나랑 잘 놀아줬다. 다른 얘기지만, 남편은 기술사를 준비하고… Continue reading

병원, 엄마

오늘은 아기 교육이 있는 날이었다.어김없이 새벽가팅 일어나서 놀다가, 또 급 피로가 몰려와 거실에서 잠들었다.아내가 운동가기 전에 다시 깨서 배웅을 하고 정신을 차렸다. 아내의 운동이 끝나고 같이 병원에 갔다.아기 교육이라고 해서 갔다.트림 시키는 법, 목욕시키는 법, 마사지 등 여러가지를 배웠다.근데 사실 유튜브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는 정보이긴 했다.그래도 직접 실습도 해보고, 현장에서 같이 듣는 것이 좋았다…. Continue reading

(장모님) 이사 준비

장모님이 드디어(?) 아파트에 들어가신다.8월 1일에 세입자가 나간다.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꽤 있었다.도배, 장판, 화장실을 점검해야 했다. 가족들 중 그래도 내가 시간내는 것이 자유로워서,그리고 마침 오늘은 워크샵 전날이라 일찍 퇴근하는 날이라서,찾아갔다. 아파트는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다만 통으로 인테리어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부분을 맡기다 보니 우려가 된다.2천만원 이상만 부분 인테리어를 한다는 업체도 있고,범위가 적으면 안하는… Continue reading

식단 시작

오늘은 아침 일찍 A, H와 함께 자전거를 탔다.H는 올해 첫 라이딩이였고 A는 무릎 이슈로 차로 왔다.차로 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디스코드는 함께하고, 덕분에 아침과 커피를 쾌적하게 먹었다. 이른 아침을 그렇게 라이딩으로 열고장모님댁을 갔다.점심으로 삼계탕을 해주셨다.장모님 이사가 얼마 남지 않아서,버릴 것, 가져갈 것, 우리가 챙길 것 등을 정리할 겸 갔다.아내의 방을 정리하다 재밌는 물건을 발견했지만, 노코멘트 장모님께서… Continue reading

양주 아기와 아기방

양주 아기를 보고 왔다.너~무 너무 이쁜 아기다.아내의 친한분 집인데, 누워서 기어다닐때부터 몇번 갔었다. 벌써 돌이 지난지도 몇달이 지나서,뛰어다니고 옹알이도 한다.한층 더 잘 찡얼대기도 한다. 처음 같이 놀이터를 가봤는데,역시 애들은 아빠가 놀아줘야 한다.체력이 말이 안된다. 그렇게 신나게 놀고 집에 오는 길에 선물을 잔~~뜩 받았다.욕조, 장난감, 모빌 등 차 트렁크와 뒷좌석까지 가득 채워왔다.아니, 준거없이 이렇게 많이 받아도… Continue reading

산책이 좋아

매일 아내와 산책을 한다.원래도 퇴근하고 함께 시간을 자주 보내긴 했지만,산책은 조금 다르다. 보통 유튜브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뭔가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산책은 온전히 얘기만 한다. 하루종일 있었던 일도 나누고,고민도 얘기하고, 그냥 시덥잖은 얘기도 한다.그렇게 그냥 걸으면서 떠드는 게 좋다. 걷다 보면 아이와 나온 부부도 많이 보이는데,우리 뿅뿅이는 언제 낳아서 언제 커서 같이 산책하려나~이제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얼른 보고… Continue reading

가는날이 장날

어제 아내가 즉석떡볶이를 못먹어서, 오늘은 꼭 먹게 해주고 싶었다.그래서 오늘은 복싱을 포기하고 즉떡을 먹기로 했다.라스트 오더가 7시라 포장하러 6시 20분쯤 미리 갔다.거리가 꽤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갔다. 이럴수가.. 가게가 닫았다.나중에 알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닫는다고 한다.그렇게 결국 오늘도 못먹었다. 오늘은 아쉬운대로 숯불닭갈비를 먹었다.맛있었다.그래도 아내는 억울해서 안되겠다며 주말에 먹자고 했다.그래서 일요일에 먹기로 했다. 아내의 추억이 있는… Continue reading

배민 탈퇴

아내가 임신한 이후로 뭔가 먹고 싶다고 한 적이 잘 없다.그런데 오늘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다.즉석 떡볶이를 먹으려고 했으나, 식당 라스트 오더가 7시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신전떡볶이 등촌점으로 주문했다.한집 배달비용이 4,400원이었다. 한집 배달인데 배달 예상시간이 40분이었다.그래도 주문했다. 도착 예정시간이 7시 50분으로 나와서 기다렸다. 도착할 생각이 없길래, 앱을 켜서 확인했다.8시 30분으로 갑자기 40분이 늘어나있었다.너무 어이가 없어서, 컴플레인… Continue reading

멀미

오랜만에 달렸다.너무 열심히 일했는지(?) 퇴근길 버스를 탔는데 멀미가 너무 심했다.내리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나아지질 않았다.흑 구역질도 났다. 컨디션 회복이 안돼서 누워있고, 아내가 밥을 차려줘서 먹었다.그래도 나아지질 않았다. 그래도 좀 움직여야할 것 같아서, 아내와 같이 산책을 나갔다.바깥 바람을 맞고 조금 걸으니 나아졌다.산책하면서 그렇게 트림이 나오더니 소화가 된건지.. 껄껄..두통도 나아졌다.걷길 잘했다. 참 몸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