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직원의 근황이 들려왔다. 꽤 좋은 소식에,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멀리서 혼자) 닿았으면 연락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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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선물
AI로 능률이 엄청 올랐다는 글은 여러번 썼다.덕분에 선물을 얻었다. 손목이 아프다.회사다녔을 적 손목이 아팠던 적이 있었고,물리치료도 다녔었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았었다.오히려 스탠딩을 자주 해서 팔높이를 잘 맞추고 마우스를 자주 안쓰면서 좋아졌다. AI를 써서 개발하면 마우스를 자주 사용한다.개발이라기보다 지시와 검토만 있다보니 그렇다.오랜만에 파스와 마사지기를 며칠째 하고 있다. 지금은 좀 나아졌다.파스가 많은데 자꾸 소비기한이 지나서 버리니까 아까웠는데 잘됐다고… Continue reading
순딩이 윤우
윤우는 자타공인 순딩이다.다 좋은데..한가지 단점이 있다. 응가를 해도 안운다.윤우는 땀이 많아서 발냄새가 자주 나는데,꽤 독하네.. 싶어서 기저귀를 갈려고 보니,한푸대기~~ 응아는.. 울어도 되잖아.. ;ㅅ;응아 처리방식이 이벤트 방식이 아니라 폴링 방식이라니..
최고의 아내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바빴다.일정을 알 수 없는 바쁜 일이 있었다.개발팀이 함께 다같이 달렸다. 너무 정신없이 일해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그런 하루를 보내는 동안, 아내가 하루를 책임졌다.점심에는 돈까스를 튀겨주고,저녁에는 두부를 부쳤다.당연히 윤우도 챙기고. 덕분에 하루종일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결혼 잘했다.
갑의 일하는 방식
오랜만에 찐 갑과 일하고 있다.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그 시간들이 아쉽게 흘렀다.결국 다가온 마감에 몰아쳤고,프로젝트 구조상, 협업의 구조상 빠르게 진척될 수 없는 상황을 만났다. 결국, “와라”가 되었다.관계를 떠나서 하나의 제품처럼 생각하는 PM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다.일정을 계속 체크하고,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더 적극적으로, 되게 하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이끄는 PM. 하지만 여러 회사가 엮인 관계에서 이런 사람은… Continue reading
바쁜 월요일
월요일은 역시 바쁘다.주중 유일하게 출근하는 날이다 보니,밀린 미팅을 몰아서 한다. 그리고 주말동안 이슈가 쌓이는 경우도 있고,월요일이라 고객사의 컨디션이 좋은 것도 같다(?) 매주 수요일마다 하던 개발자 미팅을오프라인으로 하기 위해 오늘 했다.별로 할 얘기가 없어도, 1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이 시간을 보호해보자는 취지인데,싫..을수도 있나? 싶네 갑자기.. 이슈 해결이 잘 안되어, 오늘은 오랜만에 늦게 퇴근했다. 3시쯤.아내는 분명 윤우와 행복한 시간을… Continue reading
뒤집기 지옥
어제는 그래도 밤잠은 3번의 시도 끝에 정자세로 잤는데, 오늘은 아니다.눕히고 나오자마자 뒤집어서 터미타임을 조금 하더니, 그대로 엎어져 잠들었다. 숨을 쉬는지만 확인하고 일단 두었다. 하.. 그런데 아무래도 다시 돌려놓지 않으면 밤새 신경쓰일 것 같았다.아내와 함께 윤우방에 들어갔다.윤우를 한참동안 지켜봤다.다시 되집어놓으면 100% 깬다. 깨우냐 마냐. 5분을 얘기하다 그대로 나왔다. 인터넷을 뒤졌다.괜찮지만, 위험도는 오르니 되집으라는 얘기가 많았다.어차피 되집어야… Continue reading
왜 갑자기 뒤집기
윤우는 한동안 뒤집기 정체기를 가졌다.아내는 연신 아쉬워하며 뒤집기를 강행했으나 잘 안했었다.그럴때마다 할 때가 되면 어련히 할 거라고 했었다. 그 때가 왔다.그런데 잘 때 왔다. 거실에 눕히면 뒤집지도 않던 애가,낮에 재우려고 눕히니 계속 뒤집는다.잘 것처럼 스르륵 하더니,나와서 캠을 켜니 뒤집어져있다.다시 돌려놓으려 들어가니, 꺄르륵 거리면서 혼자 좋아한다. 이걸 3번 반복하니, 졸린데 잠에 못들어서 짜증을 부린다.(어쩌라고.. 윤우야..)결국 안고… Continue reading
윤우와 같이 첫 강바람
윤우와 같이 한강을 간적은 있지만 유모차에 있었다.오늘은 아내와 윤우와 같이 한강에 다녀왔다.날씨가 춥대서 엄청 꽁꽁 싸매고 갔다다행히 생각한 것 보다는 춥지 않았다. 윤우는 밖에 나오면 바깥 구경하느라 찡얼대지도 않고,엄마아빠한테 크게 관심도 없다. 그렇게 구경하다 찡얼거리기 시작했는데,더워서 같았다.덮어줬던 패딩을 빼고 손을 조금 자유롭게 해주니 다시 얌전히 주변을 구경했다. 아무래도 내가 윤우를 안으면 열 많은 둘이 만나서… Continue reading
개인 모각코 후기
새벽마다 모각코를 해서 앱을 만들었다.막바지에는 퇴근하고 자기전까지 계속 개발했다.역시 어떤 프로젝트건, 막바지에는 참 바쁘다. 완성된 앱이 너무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심지어 작지만 매출도 났다.내가 직접 쓰는 앱을 만드니 더 즐겁다.왜 직접 쓰는 앱을 만들라고 하는지 알겠다.힘든 순간에도 놓지 않게 된다. 대신 피로를 얻었다.나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비슷하게 일어나는데,낮에는 회사일을 달리고 아침 저녁으로 개발을 하니 밤에는 거의 녹초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