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윤우 운동회에 참석했다.작은 행사일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수많은 차량이 초등학교로 들어가고 있었고, 강당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강당 입구에서는 가족단위로 줄을 서서 사진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다.포토라인이다.사진을 찍고 강당으로 올라갔다. 평소에 동네에서 마주치며 인사도 하고 스몰톡도 했던 여러 아이 부모들도 만났다.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행사를 하니 조금 더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Continue reading
Post Category → 일상
뉴 임플란트
과거에 임플란트를 할 때,언젠가 임플란트를 해야할 것이라던 이가, 최근 흔들리기 시작했다.약간의 통증도 있었다. 다음 주 쯤에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오늘 아내 병원을 따라 간김에 치과에 들렸다. 진료만 하고 스케줄을 잡을 줄 알았는데,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그 길로 바로 발치하고 뼈이식까지 했다. 염증이 너~~~무 심했다고 한다..ㅠ.ㅠ마취를 총 6~7번은 한 것 같은데, 진짜 눈물이 날만큼 아팠다. 그렇게 턱이 퉁퉁… Continue reading
윤우의 개인기
어린이집 선생님이 새 개인기가 생겼다며 하원길에 보여주셨다. 윤우야 윙크해보자~~ 그러니 두눈을 깜빡인다.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클수록 더 귀엽다. 세상에나.
자유남편
오랜만에 자유남편이 되었다. 친한 형들을 만나 오랜만에 낮술을 하고 카페를 갔다.너무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나누는 데만 시간이 많이 흘렀다. 개발일을 접고 유튜버가 되기도 하고,둘째가 생기기도 하고. 역시나 AI 얘기로 바빴다.유튜브를 할 때 AI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는데,역시 Codex의 컴퓨터 유즈가 매우 좋았다.파이널 컷 편집을 하게 해서 쓰고 있다고 했다. 종종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기약없이 다음에 또보자는… Continue reading
클로드 좋다며
클로드가 좋다고 해서 써봤다.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ㅅ-.. 코덱스가 더 좋더라. 1달 결제하자마자 해지했다. 글은 잘쓰는건가 싶기도 한데..흠.. 잘 모르겠다. AI가 별로라고 하면 사용하는 사람이 못쓰는 거라는 얘기가 있던데,역시나 그런거겠지. 그래도 한달동안 알차게 써서 좋은 점을 찾아봐야겠다.
추석 안녕
어느덧 연휴를 온전히 즐길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그래도 꽤나 즐겼다. 당일은 윤우의 컨디션이 좋아, 큰집도, 엄마네도 잘 다녀왔다.둘째날은 썩 좋진 않았지만, 장모님댁도 다녀오고 집에서 처제 부부와 집에서 잘 놀았다. 언제 윤우가 이렇게 컸는지..보고 있자면 참 시간이 빠르다. 이번 연휴동안은 윤우 컨디션이 좋아서,윤우가 이쁨 받으니 참.. 기분 좋다.투영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만,내새끼가 이쁨 받는건 참,내가 이쁨 받는… Continue reading
최고의 덕목 관종끼
매주 수요일마다 개발팀 미팅을 한다.거창하진 않고, 그냥 개발팀이 모여서 자유롭게 하나의 주제에 대해 얘기한다. 개발 외적으로 가지고 싶은 능력이 대해 얘기했다. 미팅 끝자락에 관종끼라고 했는데,모두가 공감했다. 요즘 시대는 성실하고 관종끼가 있으면 성공할 기회가 많은 것 같다.그런 면에서, 그런 성격이 못되는 것이 한스럽다. 그냥 하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몇번 시도 해봤지만 안된다.안되는 것이다. 흑. 부럽다.
오랜만에 고열
오랜만에 꽤 고열이 났다.38.7도까지 올랐다. 쎄한 느낌이 있어서 집에 왔더니 38도였다.꽤 높은걸 보고 이마에 쿨링패치를 붙이고, 해열제를 먹고 이불 싸매고 누웠다. 잠은 오지 않았고 그냥 눈감고 계속 시간을 보냈다.열이 더 오르는 것 같았는데, 체온계를 가지러 가기 귀찮았다.그래도! 가지고 와서 다시 쟀는데 38.7도였다. “하..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지” 불안한 마음에 ChatGPT한테 물어봤다. (ㅋㅋ)병원 가란다.사실 가려고 했다. 윤우도… Continue reading
그냥 나로 SNS
지금은 잘 설명도, 기억도 못하겠지만나도 추구미가 있었고, 소셜- 했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고 싶은 것 만큼,안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그리고 보여지고 싶은 것 만큼,비춰지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다.참.. 그게 걸렸다. 조금은 내려놓고,창피함도 없고 쑥스러움도 없는 사람인 것 마냥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 첫 글을 쓰고 나니 간절해졌다.정말 꾸준히 하고 싶어졌다.그러니 힘을 빼고 길게 하자.일기 꼴 나지 않게~~
대만족 돌잔치
집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윤우의 컨디션은 최고였고, 음식도 아주 좋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른들 음식까지 배달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아내가 미역국을 끓이고, 수육을 했다.밑반찬과 소불고기를 마트에서 산 걸로 채웠다. 그리고 피자, 파스타, 치킨을 주문했다. 어쭙잖은 뷔페 음식보다 더 잘 먹은 것 같았다. MC를 고용할까 말까 고민했지만,안하길 잘했다.그냥 윤우 보러 온 사람들이, 윤우 보고 생일 축하하고 가는 자리라고, 가볍게…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