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돌 영상 편집 (3/3)

돌 영상 편집을 마무리했다. 우선 영상과 사진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대거 정리를 했다.그래도 900개 쯤 되긴 했다. 마음에 안드는 트랜지션을 없애고, 너무 단조로워서 트랜지션을 추가하고를 반복했다.대부분 세로 사진인데 가로로 배치하는 기능들은 대부분 정리했다. 편집기 화면을 보고 좌절하고 나서 오히려 깨달았다.“아 이건 고를 수 있더라도 내가 편집하면 안되겠다.” 편집 기능을 빼고, 바이브 편집(?)을 시작했다.기획을 한… Continue reading

코딩으로 돌 영상 편집 (2/?)

사진이 많다보니 사용할 수 있는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어떻게든 다양한 효과를 사용해보려고, 더 많은 트랜지션을 구현하게 하고 넣게 했다. 아무것도 모르니 랜덤박스 돌리는 기분으로 후보를 더 많이 넣고 박스를 흔드는 것 같다. 일단 윤우가 너무 귀여워서 대충 사진만 나열돼도 귀엽고 볼만했다. 이런 느낌의 사진 배치나 효과도 마음에 들었다.묘하게 깨져있는건 뭐 어쩔수 없지만. 이제 직접 편집을 해야될… Continue reading

코딩으로 돌 영상 편집 (1/?)

뭐 요새는 바이브 코딩으로 뭐든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도전해봤다.특정 도메인 전문가가 코딩을 몰라도 잘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코딩 전문가가 도메인 지식 없이도 할 수 있는지 실험적인 도전이다. 과거에 영상 편집 툴을 간단히 만들어보려고 만들어놨던 프로젝트가 있었다.갖다 쓸 요소는 하나도 없고 그저 기술스택 참고용 정도로 다시 들여봤다. ffmpeg밖에 몰랐었고, 당연히 ffmpeg.wasm으로 구현을 하려고 했는데 AI가… Continue reading

새로운 발견

나에 대해 더 새롭게 알 것이 있을까 싶었는데,AI 덕분에 게임 개발을 야금 야금 해보면서 느꼈다.게임을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닌텐도 게임기를 침대 옆에 두고 며칠 했었다.그런데 게임을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요 며칠 안켜고 있다. 아무리 재미있는 개발을 해도,시간이 흐를수록 재미보다는 답답함도 있고 힘들었는데, 아직까지 그렇진 않다.거의 게임을 하는 재미 수준이다. 막바지가 되어… Continue reading

클로드 유출

며칠전 클로드 코드가 유출됐다. 많은 사람들이 유출된 코드를 분석하고 공부하고 공유하더라.신뢰가 가는 글도 있고, 그마저도 AI에게 대충 요약시켜서 공유하는 글도 보였다. 나는 공부해볼 엄두는 나지 않았고,그냥 기대가 된다. 내가 쓰는 AI 생태계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될 것 같다.흐흐.. 기대된다.

진짜 중요한 일이란

진짜로 중요한 일이 뭘까. 당장 급히 처리해야하는 일이 있고,일정은 조금 남았지만 급해질 일이 있고,오래걸리지만 해놓으면 이 모든 일이 조금 편해지는 일이 있다. 운영체제의 스케줄러 같다.운영체제를 배웠을 때, 사용자의 이벤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었다.컴퓨터가 병렬로 아주 많은 일을 하더라도, 사용자가 마우스를 움직이면 마우스를 움직이는게 가장 우선순위가 높다고.그렇다고 마우스만 움직이고 있을리 없다.시킨 일은 다 하고 있다.컨텍스트 스위치가 일어나면서… Continue reading

놀랍게도 많은 환각

AI에게 AI가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게 시켰다. 놀라울 정도로 환각이 많았다.자기 프롬프트를 코드에 넣는 경우도 있고,계획 파일을 명시해서 프롬프트를 작성하라고 하니, 계획 파일을 전부 읽어서 프롬프트로 넣어서, 아예 다른 개발을 하기도 했다.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가끔 얻어걸려서 잘 나오는 경우도 있고,꽤 근사해보이기도 하다.하지만 환각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해서 프롬프트 튜닝이 많이… Continue reading

AI 개발과 모바일 게임

주말이지만 개발을 조금 달렸다.개인 프로젝트도 열심히 달렸고, 필름업도 달렸다. 문득 AI로 개발하다 보니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PC게임과 달리, 모바일 게임은 언제든 종료할 수 있어야하고,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때도 뭔가가 지속되고 있어야한다.PC만큼 작정하고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그래서 거의 대부분 방치모드나, 자동사냥 같은 개념이 있다. 거의 대부분 방치모드가 있어서, 내가 게임을 안해도 방치해두면 혼자서 성장한다고… Continue reading

커서 플랜 만세

커서의 플랜 기능을 써본 이후로 거의 빌드만 사용하고 있다.조금의 체계를 갖춰서 상세히 설명하면 큰 기능도 곧잘 개발한다.어떤 모델을 쓰건 관계는 없다.좀 더 잘하는 모델이 있긴 하지만, 크게 중요하진 않다. 꽤 큰 기능을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물론 단점은 오래걸린다.그런데 그렇게 단점도 아닌게, 여러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병렬로 처리한다. 쓰레드를 보면 이렇게 병렬로 하는 경우가 많은… Continue reading

안드로이드 개발자 계정

비보가 전해졌다.갑자기 안드로이드 개발자 계정에 결제 계정에 문제가 생겼다며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다.제출을 했더니,개인사업자는 조직 계정이 아니라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원래 개인 계정이었으나,조직으로 바꿔야하는 줄 알고 진행했었다.진행중에 당연히 개인사업자도 하는 것처럼 진행이 되었고,DUNS 발급도 잘 되어서 잘 마무리했다. 그런데 갑자기 잘못되었다고 한다. 방법을 찾아보니 계정을 다시 전환하는것은 불가능하고,새로 이메일을 만들고 개인 계정으로 다시 만들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