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간지럽고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낮에 가려다 못갔는데,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저녁에 갔다. 진단명은 모르겠는데, 고름이 부풀어 올라있었고, 안쪽은 염증이 있었다.마취를 하고 째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마취를 했다.미치게 아팠다.째고 나니 통증이 사라졌다. 집에 와서 다 나아서 너무 좋아 했다.왠걸, 마취가 풀리니 죽겠다.너무 아프다..잘 수 있을지 걱정이다. ;ㅅ;… 아픈건.. 괴로운 거였지 참..
Author Archives → 이 태화
긴 하루
새벽 3시 30분에 눈이 떠졌다.시계를 보고, 윤우 캠을 보고, 다시 자야겠다 싶어서 눈을 감았다.잠이 안왔다. 그래도 눈을 감고 있어봤다.잠이 안와서 결국 4시 30분쯤 일어났다. 일어난김에 앱 마무리를 해야겠다 싶어서,배포도 하고 실제 디바이스에 올려서 테스트를 하면서 달렸다.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했다.윤우가 낮잠도 길게 자준 덕분에, 더 달릴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저녁을 먹어야할 것 같은 컨디션일 때, 점심이었다…. Continue reading
어째서인지 의지 100%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지가 불타오른다. 연초라서 그런가. 처한 상황(?)과 달리 초연한 느낌이다.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취했던 행동들을 곱씹어봤다.오만했다. 할 수 있는 걸 잘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잘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올해는 책을 진짜 읽어야할 것 같다.생각이 닫히고 있었다.
아이를 잊은 개꿈
이 일기는 다음날 아침에 쓰는 일기다.꿈이 너무 생생해서 남긴다. 아이가 있는 걸 아는데 잊고, 놀러 나갔다.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친구집에 초대돼서 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었다.그리고 동이 트면서 집에 가려고 나오면서 아이 생각이 났다. 아 맞다.하며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갑자기 친구 한명이 자기도 집 근처니까 같이 가자고 했다.그리고 친구는 짐을 가지러 가고, 나는 또 기다렸다. 집에… Continue reading
새해 목표
올해는 목표를 세워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새해가 왔다 공식적으로(?) 새해 목표 세우기를 잠시 유예하기로 했다.이번 달 내로 .. 목표를 세워봐야겠다. 작년엔 목표조차 없었는데,올해는 목표를 이루면서 바빴으면 좋겠다.
안녕 쿠로
직원 한명이 퇴사를 했다.오늘이 마지막 출근이고, 정말 본인답게 정리해야할 계정을 리스트로 전달하고 인사했다.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좋은 선택이라 믿고 응원하게 되었다. 계정을 정리하면서 정리가 되었다.내년을 잘 맞이해보자.
윤우 도파민 폭발
오늘은 A,H가 오는 날이었다. 윤우는 며칠전 뒤집기를 성공했고, 이모들은 기대가 컸다. 오늘 유독 윤우 컨디션이 좋았고,잠도 잘자고, 놀기도 잘놀았다. 뒤집기를 4번이나 하고, A,H이모들 노래에 맞춰 코러스(?)도 질렀다.엄청난 응가도.. 윤우가 정~~말 신나하는 모습도,급격하게 배터리가 다돼서 눈이 쳐지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진짜 이모들 덕분이다. 아내와 나는 놀아주는 데 한계가 있는데.. 노력해도… Continue reading
종무식(?), 회고
말일 종무식대신 오늘 종무식(?) 겸 맛있는 점심을 먹고 퇴근했다. 오전에는 회고글을 읽고 나눴다.올해는 참 정신없이 보냈더라. 글을 쓸 때 핵심만 적는 걸 좋아하고,잘한것 보다 아쉬운 것을 쓰는 것이 익숙해서,내 회고글은 영 재미가 없었다.아쉬움으로 가득차고, 더 잘하고 싶다는 내용 뿐. 다른 사람들의 회고는 재미가 있다.각 사람의 매력도 느껴질 뿐더러,조금 더 마음을 담았다는 느낌이 든다. 나도 마음을… Continue reading
손주사랑
엄마네를 다녀왔다. 윤우를 보자마자 좋아하셨다.윤우는 참 순하다며 좋아하신다. 낮잠을 재웠다가, 혼자 깨서 빵긋거리며 놀고 있는걸 우연히 엄마가 보고,이뻐 죽겠다며 난리였다. 그런데 윤우도 할머니를 좋아한다.아빠인 나를 볼때보다 더 잘 웃어준다.요즘에야 조금 웃어주는데,유독 나한테 잘 안웃어줬다. 사실 그래도 상관없긴 하다.윤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다.
뒤집기 성공
윤우가 뒤집을랑 말랑 하더니, 드디어 성공했다.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다. 원래 혼자 다녀올 생각이었지만,아내와 윤우도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갔다. 윤우가 순하다며 다들 너무 이뻐하셨다.윤우는 몸에 열이 많아서, 겉옷을 벗겨놓고 맨살을 내놨었는데,다들 볼때마다 애기 춥게 왜그러냐고 그랬다.정작 윤우는 볼이 벌겋고 다리는 뜨끈했는데.. 그렇게 집에 돌아와 잠시 눕혔는데, 갑자기 뒤집으려고 했다.뒤집을것 같아서 계속 녹화를…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