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땅!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울렸다.
소리가 울리기 무섭게 몸과 마음이 반응했다.

많은 일을 병렬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온전히 내 몫만 해내면 된다.
잘할 필요없고, 하기로 한 것을 하면 된다.

모두가 그렇다. 잘할 필요없다.
하지만 그냥 하는 것만큼 쉬우면서 어려운 게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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