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akes two!

아내가 플스를 사주고, 같이 It takes two를 틈틈이 했다. 기억으로는 한 달 정도 한 것 같다.어제는 오전에 잠깐 했는데, 마지막에 가까워지자 너무 우리 취향에 맞는 스테이지들이 나왔다. 스노 글로브 테마도 좋고, 정원 테마도 좋고, 클럽 테마도 좋았다. 아내는 스노 글로브 테마가 제일 좋았다고 한다. 스케이팅 속도감도 너무 좋고 재밌었다.아내는 스케이트 타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Continue reading

게임으로 배우는 서비스의 유저 감성

최근 로스트아크 게임에서 패치된 부분 중에 (나에게 해당하진 않지만) 서비스로서 유저 감성을 느낀 부분이 있다.게임 내 재화 중 하나의 최대 소지 개수가 9,999,999개인 재화가 있었다. 게임이 오래 서비스되다 보니 상위 유저 중에 소지 개수가 최대 개수에 도달해서 불편함을 겪는 유저가 있었나 보다. 최대 개수에 도달하면, 이후에 획득하는 재화가 우편으로 날아온다고 한다. 나의 경우 개발자로서 이런… Continue reading

무과금

요즘 게임에서는 무과금이라는 용어가 있다. 부분 유료 게임이 많아지고, 모바일 게임은 대부분 뽑기 형태로 과금 모델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과금 모델을 이용하지 않은 상태를 무과금이라고 한다. 뭐, 돈을 안 쓴다는 얘기다. 그런데 돈을 썼지만, 무과금이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뽑기 형태의 과금 모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나오게 된 상황이다. 예를 들어, 나는 대부분의… Continue reading

게임에서 원화를 그리는 이유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지만, 왜 게임 회사들은 원화를 그리는지 몰랐다.굳이 게임의 2차 창작에 이렇게까지 힘쓸 이유가 있을까..? 라는 무지한 질문을 가졌었다. 최근,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서 새로운 레이드를 발표하면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 디렉터가 원화에 대해 얘기하면서 설명한 부분이 있었다. 게임은 정말 많은 개발자, 디자이너, 그 외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데 아무리 기획을 잘하고 미팅하고 스케치를 해도 상상하는 그림이 다르다는… Continue reading

종합예술, 게임

내가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웹툰이 그렇고 게임이 그렇다. 그중 게임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게임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내가 생각하는 종합예술로서의 게임이라고 한다면, 휴대폰으로 하는 아케이드 게임보다는 PC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RPG 게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RPG류의 게임은 스토리가 있다. 이 스토리는 대개 영화보다 시리즈물에 가깝다. 꽤 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