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로 시작해보기로 했다.쓰레드에 글을 썼다. 이전에도 앱을 알릴 때 몇번 썼었는데,뭐.. 사실 어디에 써도 이상하지 않을 글을 쓰레드에 올렸을 뿐이였다. 이제 진짜 소통을 해보려는 글을 썼다.뭐가 그렇게 어려웠나 싶다.내 마음만 내려놓으니 쉽더라. 그 와중에 이게 맞는지 틀린지 정답을 찾으려는 꼴을 보고,나도 참 나다 싶었고, 그 마음의 소리는 꺼두기로 했다. 릴스도 도전할건데,과연 나는 얼굴을 드러낼… Continue reading
Post Category → 회사
불안 공유
불안한 지점이 있었다.서비스가 오픈하면 일이 한가득 쌓이고 개발자들이 정신없이 처리하기 바쁘기만 했었다.당연히 그럴 것이, 대부분의 서비스 오픈은 외주거나 운영/기획 조직이 훨씬 컸었다. 오픈했는데 꽤 할만한 양의 일만 있어서 오히려 불안했다.뭔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았다.다행히(?) 그런건 아니고, 그냥 우리 조직이 그런 조직이고 필요한 걸 찾고, 해나가면 될 일이였다. 개발자(팀장..?)로서 기능을 고민하고 디벨롭하는 것이 조직을 푸시하는 것… Continue reading
AX를 시도해보니
AX를 조금 조금씩 적용해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 AI가 필요한 것들이 아니다. 사실 사내 도구(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오히려 이 과정을 AI덕에 쉽게 구성할 수 있었다. 작업하다보니 KB가 필요해져서 주요 프로젝트에 구성해놨는데,나중에 찾아보니 원래 AX시 KB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운좋게 얻어 걸렸다. 비용을 더 쓰면 더 좋은 걸 만들 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아직은 아니다.
만 6년 창립기념일
회사가 만 6년이나 되었다.믿기질 않는다. 7년차라니. 많이 성장했고, 아직 생존해있음에 감사한다.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셋이기 때문이다.앞으로 보여줄 더 큰 모습도 마찬가지다. 10년, 20년도 금방이겠다.
일의 관성
마치 술잔을 들면 자연스럽게 건배를 위해 손부터 나가는 것처럼,일을 가져왔다. 얘기해주기 전까지 인지도 못했다. 의식할 필요가 있겠다.호호. 그래야 모두가 앞으로 갈 수 있다.
회사 다니던 시절 회상
회사 다니던 시절이 떠올랐다.일을 잘했다. 코딩도 잘했지만, 협업도 잘했다.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몇몇 주변 팀원을 힘들게 한 것 같지만,오히려 팀장에게 잘 얘기해서 조율을 요구했었다. 일을 잘하는 것은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것과 달랐다.미팅을 미리 준비하고, 제안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설득할 자료도 만들고 충분히 설득했다. 그렇게 정해진 룰과 루틴안에서 (내기준)완벽하게 맞춰가고 있는 모습에 취해있었다. 지금은 그때와 너무… Continue reading
심사 거절의 지옥
필름업 앱의 심사가 계속 거절되고 있다.OTT 앱으로 바라보고 저작권 관련해서 계속 시비(?)를 걸고 있다. 거의 2주째 설명하고 있는데, 도돌이표다.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에 본인들 책임이 있으니, 보수적인건 알겠지만..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같은 내용으로 계속 리젝이다. 결국 대거 기능을 삭제했다.이제 진짜 통과 되겠지.어쨌든 오픈을 해야한다. 심지어 앱 최초 심사도 아닌데 이렇게 까다롭나!!!!!!A 말대로 얼마나 큰 기쁨을 주려고 이러나.기대된다..^^
오랜만에 주말 긴급 요청
오랜만에 주말 긴급 요청이 왔다.외주는 안정화된지 꽤 되어서 주말에 긴급 요청 오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었다.일단 내 기억에는. 오랜만에 요청이 왔다.모든 상세페이지에 특정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는 문제라고 한다.검토해보니 아니였다. 잘 설명했고, 그래도 나와야 하는 데이터라고 해서 바로 수정하여 심사를 넣었다. 마침 윤우는 자고 있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던 터라 금방 처리했다. 윤우가 깨어있고, 아내도 일하고… Continue reading
필름업 오픈
드디어 필름업 리뉴얼 버전을 오픈했다. 모두가 애정을 갖고 정말 열심히 달렸다.다행히 반응이 좋다. 기대되고, 설렌다. https://www.film-up.com
AI 병렬 중단
AI의 생산성이 좋아지면서 병렬로 여러가지를 했었는데, 이제 완전히 멈췄다.AI가 긴 작업을 하는 동안 무료함이 생기면서 바로 다른 프로젝트를 열긴한다.열자마자 다시 닫고, 무료함을 보내본다. 기사를 보기도 하고 아티클을 보기도 한다.쓰레드도 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가장 크게 바뀐 것이 있다.AI가 설명하는 작업 플랜이나 설계문서를 조금 더 정성껏 검토하게 되었다.AI가 쉬는 순간에 대한 강박이 사라지니,검토를 조금 더 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