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업 초반에도 사파리 DRM으로 고생했었다.기억은 안나지만, 며칠을 시도해도 안돼서 문의도 해보고 했지만,엄청 오래걸렸던 기억이 있다.심지어 “그냥 크롬만 지원할까요” 라고 하기도 했었다. 필름업을 리뉴얼하면서 다시 구현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했다.정말 다해봤는데 안됐다.ChatGPT, Gemini, Codex 등 전부 다 물어봤는데 해결책이 안나왔다.대부분 도메인이슈라고 해서 도메인을 해결하고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었다.결국 포기하고 누웠다. 누워서도 도메인 이슈일리는 없을 것 같다며, 다짐(?)을 하고 잠들었다.(다음날… Continue reading
Post Category → 회사
개발팀 회식
즐거운 팀 회식이었다.회식을 갈 동안 윤우를 돌봐준 아내에게 감사를. 내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으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 좋지만,내가 즐거웠으면.. 안되나..? 싶은 마음도 들긴한다.ㅋㅋ
지원사업 시작
아직 나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A와 H가 먼저 시작했다.다시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던, 지원사업을 준비해보기로 했다. 굉장히 고된 기억만 남아있어 겁이 나지만,그래도 늘 그 끝엔 선정 여부를 떠나서 남는 것들이 있었으니 기대도 된다. 물론.. 이번엔 선정 여부를 떠나고 싶지 않다. ^.^..
나보다 낫다
경험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아진다.그리고 능숙해진다.그리고 어떤 문제를 직면하면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판단한다. 나도 그렇다.그런데 오늘은 그런 점이 그렇게 도움되지 않았다.내가 봤을 때 구조상 당연히 문제가 될 부분을 얘기했는데,현재 프레임워크와 구조상 그 문제보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했다. 사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간이 급하다 보니 내가 해야하나 생각했다.그런데, 이런 판단이 도움이 아니라 방해라는… Continue reading
기획 변경
필름업 기획이 바뀌었다.꽤 많이 바뀌었다. 처음 리뉴얼을 계획했을 때는 큰 그림을 그렸었고,그 그림을 토대로 개발을 하다 보니, 디테일들에서 충돌아닌 충돌들이 있었다.충돌을 해결하면서 몇가지 질문들을 주고 받으니, 방향이 더 명확해졌다. 방향이 명확해지니,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과감하게 빠지는 것도, 추가되는 것도 생겼다. “영화”라는 대주제만 공유하고 너무 많은 기능이 섞인건 아닐까 우려도 있지만,그건 우리의 역량으로 평가될 것 같다.어차피 이제는… Continue reading
급변하는 시대
정말로 급변하는 시대다.라이너스 토발즈가 AI 코드 에디터를 만족해 하는 글이 오늘 올라왔다.여러 매체로 공유가 되었다. AI를 잘 쓰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특히나 대가들이 즐비하는 도메인에서 만큼은 왠지.. 더 그랬다.물론 난 그 세계를 잘 모르니, 그럴 수도 있다.그냥 포스팅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니 뭐. 어찌됐건 엄청난 변화의 흐름 중간에 있는 건 확실하다.AI를 쓰면 쓸수록,… Continue reading
괜찮겠지 라는 마음
괜찮겠지 라는 마음이 들때가 있다.분명 약~간의 우려도 있고,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괜찮겠지.. 라는 낙관적인 마음이 간혹 든다. 이번에 처음 구독결제를 개발하면서,그런 지점들이 있었다.그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걸 지켜 보면서, 정점인 지점에 와서는, 괜찮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오늘 배포했다.생각보다 이슈가 없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하루종일 대응했다.(하루종일 윤우를 봐준 아내에게 영광을) 한켠에 생기는 괜찮겠지 라는… Continue reading
종무식(?), 회고
말일 종무식대신 오늘 종무식(?) 겸 맛있는 점심을 먹고 퇴근했다. 오전에는 회고글을 읽고 나눴다.올해는 참 정신없이 보냈더라. 글을 쓸 때 핵심만 적는 걸 좋아하고,잘한것 보다 아쉬운 것을 쓰는 것이 익숙해서,내 회고글은 영 재미가 없었다.아쉬움으로 가득차고, 더 잘하고 싶다는 내용 뿐. 다른 사람들의 회고는 재미가 있다.각 사람의 매력도 느껴질 뿐더러,조금 더 마음을 담았다는 느낌이 든다. 나도 마음을… Continue reading
조화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고, 오히려 스스로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달라질 때가 있다.스스로 어떤 위기감이 느껴질 때,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차가워진다. 그래서 멀리보면 잘못된 판단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지금은 이런 부분을 짚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부릉부릉 시동
부릉부릉 시동이 걸렸다. 정신없이 일할 것들이 있으니 좋다.심지어 재미도 있다.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