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업 초반에도 사파리 DRM으로 고생했었다.기억은 안나지만, 며칠을 시도해도 안돼서 문의도 해보고 했지만,엄청 오래걸렸던 기억이 있다.심지어 “그냥 크롬만 지원할까요” 라고 하기도 했었다. 필름업을 리뉴얼하면서 다시 구현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했다.정말 다해봤는데 안됐다.ChatGPT, Gemini, Codex 등 전부 다 물어봤는데 해결책이 안나왔다.대부분 도메인이슈라고 해서 도메인을 해결하고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었다.결국 포기하고 누웠다. 누워서도 도메인 이슈일리는 없을 것 같다며, 다짐(?)을 하고 잠들었다.(다음날…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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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회식
즐거운 팀 회식이었다.회식을 갈 동안 윤우를 돌봐준 아내에게 감사를. 내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으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 좋지만,내가 즐거웠으면.. 안되나..? 싶은 마음도 들긴한다.ㅋㅋ
최고의 아내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바빴다.일정을 알 수 없는 바쁜 일이 있었다.개발팀이 함께 다같이 달렸다. 너무 정신없이 일해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그런 하루를 보내는 동안, 아내가 하루를 책임졌다.점심에는 돈까스를 튀겨주고,저녁에는 두부를 부쳤다.당연히 윤우도 챙기고. 덕분에 하루종일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결혼 잘했다.
배려가 아니였던 것
회사를 운영하면서, 긴급하게 처리할 일이 갑자기 생긴다거나, 어려운 개발일이 갑자기 생기면 대부분 내가 했다.내가 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팀원들에 대한 배려도 컸다.인터럽트를 가능한 안주고, 좋은 개발 경험을 주려고 했다. 오늘도 이런 일이 있었고,내가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양이 많았고, 작업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었다.비슷한 작업을 100개 해야한다면 할 수 있지만,몇개인지 모를 이 비슷한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Continue reading
나보다 낫다
경험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아진다.그리고 능숙해진다.그리고 어떤 문제를 직면하면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판단한다. 나도 그렇다.그런데 오늘은 그런 점이 그렇게 도움되지 않았다.내가 봤을 때 구조상 당연히 문제가 될 부분을 얘기했는데,현재 프레임워크와 구조상 그 문제보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했다. 사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간이 급하다 보니 내가 해야하나 생각했다.그런데, 이런 판단이 도움이 아니라 방해라는… Continue reading
기획 변경
필름업 기획이 바뀌었다.꽤 많이 바뀌었다. 처음 리뉴얼을 계획했을 때는 큰 그림을 그렸었고,그 그림을 토대로 개발을 하다 보니, 디테일들에서 충돌아닌 충돌들이 있었다.충돌을 해결하면서 몇가지 질문들을 주고 받으니, 방향이 더 명확해졌다. 방향이 명확해지니,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과감하게 빠지는 것도, 추가되는 것도 생겼다. “영화”라는 대주제만 공유하고 너무 많은 기능이 섞인건 아닐까 우려도 있지만,그건 우리의 역량으로 평가될 것 같다.어차피 이제는… Continue reading
웹툰 다이어터
꽤 오래된 웹툰 중에 다이어터라는 웹툰이 있다.현재는 부부인 두 작가를 좋아했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네온비 작가의 결혼해도 똑같네 라는 웹툰에서 였던 것 같다.다이어터라는 웹툰이 캐러멜 작가의 큰 전환점이 되었는데,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얘기였다.(어쩌면 후기였을지도..?) 캐러멜 작가가 다음에서 연재를 하고 있었고,크게 대박은 나지 않았던 상태고, 네온비 작가는 어시였던 것 같다.(혹은 글작가..?) 갑자기 캐러멜 작가가 그네를 타다가… Continue reading
안녕 쿠로
직원 한명이 퇴사를 했다.오늘이 마지막 출근이고, 정말 본인답게 정리해야할 계정을 리스트로 전달하고 인사했다.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좋은 선택이라 믿고 응원하게 되었다. 계정을 정리하면서 정리가 되었다.내년을 잘 맞이해보자.
조화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고, 오히려 스스로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달라질 때가 있다.스스로 어떤 위기감이 느껴질 때,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차가워진다. 그래서 멀리보면 잘못된 판단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지금은 이런 부분을 짚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부릉부릉 시동
부릉부릉 시동이 걸렸다. 정신없이 일할 것들이 있으니 좋다.심지어 재미도 있다.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