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어느정도 있다.
그게 꼭 1:1이진 않지만.
100:0이어도 좋은 관계가 있고, 그래도 1:1정도는 되었으면 하는 관계도 있다.
0:100을 바라는 관계도 있겠지. 뭐 나쁜건 아니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정말 100:0이어도 좋은 관계는 절대 100:0이 되지 않더라.
마음이 전해지니, 자연스럽게 엎치락 뒷치락~ 셈이 의미 없도록 관계가 깊어진다.
좋은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사람도 좋지만, 모든 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0:100(본인이 0)으로 관계를 대할 수 있다.
예전이라면 조금 더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었을텐데,
아쉽게도 그럴 애정이 떨어졌다.
그래도 응원은 한다.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