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회고

말일 종무식대신 오늘 종무식(?) 겸 맛있는 점심을 먹고 퇴근했다. 오전에는 회고글을 읽고 나눴다.올해는 참 정신없이 보냈더라. 글을 쓸 때 핵심만 적는 걸 좋아하고,잘한것 보다 아쉬운 것을 쓰는 것이 익숙해서,내 회고글은 영 재미가 없었다.아쉬움으로 가득차고, 더 잘하고 싶다는 내용 뿐. 다른 사람들의 회고는 재미가 있다.각 사람의 매력도 느껴질 뿐더러,조금 더 마음을 담았다는 느낌이 든다. 나도 마음을… Continue reading →

2024 회고

2024년 회고는 간단히 작성하려고 한다. 1. 박사 졸업가장 큰 성취라고 하면 역시 박사 졸업이다.무엇이든 마무리가 가장 어려운데, 박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 2. 집필 중단박사 졸업 논문을 쓰는 동안 이었지만, 집필 제안을 받아서 해내고 말겠다고 수락했으나중간에 못쓰겠다고 했다.이렇게 중단하는 경험이 잘 없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아쉬운 마음도 여전히 있지만, 결단을 내렸던 것이 모두에게 좋은… Continue reading →

바빠서 돌아보는 회고

올해 상반기가 거의 한 달 남았다. 믿기지 않는다.정말 많은 일을 했지만, 정말 마무리된 것이 없다. 그래도 빠르면 상반기, 늦으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일들이 많다. 너~무 바빠서 갑자기 작년 회고를 보고 싶어져, 봤다.너무 바쁜 나머지 하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놓치진 않았나 돌이켜봤다. 정말 신기하다. 회고에 하고 싶다고 썼던 것 중에 하고 있는 것이 없다.대단하다. 그래도 아직… Continue reading →

회고와 목표

올해는 전반적으로 강의를 많이 했고, 개발자로서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회사는 서비스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드디어 매출 실현을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쁘게 보냈고, 후회는 없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 공부용으로 시도했던 플러터 노트 앱을 마무리 짓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내년에는 꼭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 아내와 내가 같이 쓸 수 있는 뭔가를 만들면… Continue reading →

2023/4분기 회고

4분기가 되면 한해가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빠르게, 바쁘게 시간을 보내면서 놓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돌이켜보면 매해 1-3분기 열심히 살고 4분기에는 아쉬운 점을 채워나가느라 바쁜 것 같다. 10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워크샵이었다. 대표 셋이 회사를 떠나 BM을 찾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안고 갔다. BM도 갖추고 회사 방향성뿐만 아니라 많은 얘기를 나눴다. 글을 쓰는… Continue reading →

2023/2분기 회고

2분기 회고에서 일상의 특별한 점은 없다. 1분기의 연장처럼 흘러간 3개월이었다. 3개월 동안 강의가 없던 주간이 4번이다. 2달 동안 쉼 없이 강의를 했다. 다만, 새로운 분야의 강의를 여러 번 하면서 강의 분야를 넓힐 수 있었다. 나는 강의를 꽤 많이 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회사에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고민이 있다.웃긴 점은 고민이 있다고 해놓고,… Continue reading →

2023/1분기 회고

올해 전반기는 너무너무 바빴다. 기억이 잘 안나서 캘린더를 보는 데 빼곡하다. 3개월동안 자그마치 3번의 여행을 다녀왔다. 3번 전부 아내와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 삿포로 여행, 국내 호캉스.아내가 꼭 같이 가고 싶다고 했던, 눈 내린 한라산을 등반했다. 물론 가장 쉽고 낮은 코스였지만, 새벽같이 아이젠을 신고 어두컴컴하고 찬공기만 있는데 둘이 깔깔 거리면서 올라가니 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내년에도 꼭… Continue reading →

마무리 준비

마무리라고 한다면 끝을 준비하는 느낌인데, 그 마무리를 준비까지 한다. 벌써 3분기가 끝났다. 내일이면 10월이다. 매해 회고를 하다 보면 한 해의 아쉬움을 적게 되는데, 마치 미래에서 온 것 마냥, “올해가 아쉽지 않으려면 4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를 준비해 보려고 한다.마침 아직 연휴가 3일이나 남았으니, 좋은 것 같다. 올해를 목표로 했던 몇 가지 일들이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