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토론

언젠가 봤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컨디션이 안 좋거나, 힘들거나, 감정적인(예를 들면 화나는?) 상황을 겪어 봐야 한다고. 우리 회사에서는 내가 컨디션이 안 좋거나, 내가 힘들거나, 내가 감정적일 때를 모두 겪어봤다. 말만 존댓말이지 짜증도 냈었고 멘탈이 나가서 투정(?) 부린 일도 많다.(돌이켜보니 A와 H의 이런 순간들은 본 기억이 없다..) 어쨌든 이런 내용의 글에서 하고자 하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