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별 컬렉터와 데이트

오늘은 아내와 쇼핑하러 김현아에 가기로 했다.점심을 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는 탓에 점심은 나가서 먹기로 했다. 원래는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양치하러 집 들렀다 갈까?” 농담에, 결국 12층을 계단으로 올라가 양치를 하고 출발했다. 오늘 김현아에 간 이유는 아내 회사에서 갑자기(?) 신발을 사준다고 해서, 신발을 보러 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발은 안…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