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족여행 – 2

감기 기운도 생기고, 숙취도 조금 있었다. 오늘은 점심까지 먹고 1시즘 출발해서 윤우가 자는 시간에 열심히 서울로 가려고 했다.여행을 계획했을 때는. 윤우는 잠자리가 바뀌어서 불편했는지 새벽 3시부터 깼다 잠들었다를 반복했다.나는 같이 깼다가도, 바로 다시 자서 괜찮았지만,아내는 윤우를 안고 재우다가 잠들었다가 해서 더 컨디션이 안좋았다. 아침 일찍 먹을 음식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라면이라도 사올까 했는데.. 도저히 라면을 먹고… Continue reading

첫 가족여행 – 1

셋이서 처음 여행을 떠났다.큰맘 먹고 강릉까지 장거리로 떠났다. 윤우의 첫 낮잠 시간에 움직이기 시작했다.다행히 윤우는 차에서 꽤 잤고, 적당히 깰때가 되어서 깼다. 첫 우여곡절은 11시 30분 이유식이였다.가는 길이 생각보다 막혔고, 휴게소에서 먹여야겠다고 해서 휴게소에 들렀다.양양휴게소가 있길래 차를 세웠는데, 왠걸 편의점 하나 있는 임시휴게소였다.휴게소보다는 졸음쉼터에 가까웠다.편의점에서 이유식을 데우고 차에서 어찌 먹였다. 숙소에 도착하니 열두시가 조금 넘었다.숙소에… Continue reading

고모와 오크밸리

동생 부부와 오크밸리에 놀러 왔다.아직 윤우는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지만,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왔다. 오늘 윤우는 아주 컨디션이 좋았다.한번을 울지 않고, 자야할 때 잘 자고, 놀때는 같이 놀고. A,H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던 것이 아주 도움이 되었다.이번에는 캠도 챙겨오고, 방수시트도 챙겨서 윤우가 자는 환경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다만 숙소 방음이 잘 안돼서, 윤우가 밤잠에서… Continue reading

윤우와 제주도 3일차

집에 돌아왔다. 오전은 정신없이 윤우를 챙기고 짐을 챙겼다.오후에는 점심을 먹으러 나와서, 마시듯 국밥을 먹었다.국밥집이 숙소에서 가까워서 아내와 윤우와 걸어가는데,여행 기분이 나고 좋았다. 같이 이 기분을 느끼면 좋을 것 같아서, 산책할 곳을 찾아서 갔는데,왠걸~ 아무것도 없었다.표지판은 봤는데.. 리뷰도 좋았는데.. 마침 윤우가 잠들어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협재해수욕장으로 갔다.가는 길에 다 잠들고, 시간이 애매해져서 바로 공항으로 갔다.그렇게 차에서만… Continue reading

윤우와 제주도 2일차

2일차가 되어 아침일찍 부터 윤우 첫수를 하고 A,H를 보니가족이 된 것 같았다. 오늘은 윤우와 수영을 원없이 했다.넓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니, 윤우도 너무 좋아했다.아직 윤우가 어려서 오래 수영을 못시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마음 같아서는 몇타임이고 같이 하고 싶었는데. A,H 덕분에 좋은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아무래도 윤우의 막수가 아슬할 것 같아 포장해와서 먹었다.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꼭 다시 가기로 했다…. Continue reading

윤우와 제주도 1일차

설레는 1일차 날이다. A, H와 함께 5명이 가는 여행이다. 아기 짐을 어떻게 싸야할지 몰라서 잔뜩 쌌다.정말 맥시멀이 따로 없다. 윤우는 차만 타면 자는 아이여서,가는 길도 수월했다.비행기도 수월했다. 생각보다는. 지연돼서 이륙타이밍과 수유를 맞추진 못했는데,윤우는 평온하게 잘 갔다.가끔 비행기가 흔들릴 때 만세하며 무서워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도착해서 A,H가 많은 것을 챙겨줬다.차도 빌리고, 아기용품도 빌렸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분유 준비를… Continue reading

여독, 휴식

오늘 아침 8시에 베트남에서 한국에 도착했다.오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모두와 인사를 나누고 혼자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집에 와서 짐 정리를 마치고 샤워까지 하고 나니,굉장히 나른했다. 몸에 힘도 없었다.원래는 자전거를 탈까 말까 고민도 했었는데, 택도 없었다. 그렇게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2시간을 잤다.2시간을 자니 조금 개운했다.그래도 영 회복이 안되는 것 같았다. 워크샵 기간동안 아내 마사지를 못해줘서,오늘은… Continue reading

태교여행 3

여행 마지막날이다.이번 여행으로, 여행이 즐거운 것이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조식 뷔페를 먹고, 숙소에서 각자 빈둥거리고 퇴실하고 산책했다.빈둥거리면서 밀린 언슬전을 다 봤다.날씨가 좋아서 그냥 가기는 아쉬워, 퇴실하고 해수욕장을 산책했다.산책하다 보사노바가 보여, 커피 한잔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당을 찾아보다, 쌈밥집을 찾았고 10분 거리이길래 걸어서 다녀왔다.다녀오는 길에 해수욕장에 유치원 애기들이 현장학습을 나온걸 봤다.길냥이가 물마시는 걸 보고 애기들이 구경하고… Continue reading

태교여행 2

쏠비치 조식은 선착순 예약이었다.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조식 뷔페를 못갔다.그래서 미리 찾아놓은 식당을 갔다. 전복해물뚝배기 집이었는데, 여기도 너무너무 맛있었다.가격도 2만원인데 너무 잘나왔다.이번 여행은 맛집 운이 정말 좋다.8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차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와서 물놀이를 갔다.오션플레이도 지원을 받아서 무료로 입장했다.선베드와 구명조끼가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무료로 입장한게 어딘지. 날이 쌀쌀했는데, 물 온도는… Continue reading

태교여행 1

아내와 태교여행으로 삼척에 왔다.회사에서 지원을 받아서 쏠비치를 저렴하게 왔다. 출발은 내가 운전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장장 5시간동안 운전해서 도착했다. 쏠비치에 오기 전에, 안경점에 들렀다.엄마의 친구분이 하는 안경점인데 나도 친한 곳이라, 근처에 온 김에 선물 사들고 들렀다.안경 교정도 받고 오랜만에 인사도 드렸다.간 김에 렌즈도 샀다. 그 후에 숙소 체크인을 했다.3시즘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았다.그래도 생각보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