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쉬면서

약 한달 반동안 일기를 쉬고,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바쁘게 지내고, 새로운 계획이 생긴 것처럼,
돌아오려고 했었다.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일기만 안썼다.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있었다.
마치 매일 헬스장을 가기로 약속해서 꾸준히 헬스장에 가서 5분 러닝하고 오는 기분이였다.
꾸준히는 하지만 알맹이가 없달까.

그놈의 가치타령이 또 기어 나왔다.

그래도 이 시간을 가지고 나니, 5분 러닝보다는 조금 더 가치있는 글을 쓰지 않을까 싶다.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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