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최고

정말 정말, 역대급으로 이슈가 많은 하루였다.

모든 걸 차치하고, 일단 집에 오니 너무 좋다.
많은 이슈를 해결하고, 커튼 달고, 소파 재조립하고.. 짐 원위치하고,
송파에서 가져온 짐 정리도 하고..

정말 정말 고된 일정이었지만, 너무 좋다.

그리고 이 많은 이슈 덕분에(?) 당근 거래를 못할뻔했는데,
A와 H가 대신 해줬다.
너무 든든하고 고맙당 😀

우리집 침대에서 자는게 이렇게 기대될 줄이야.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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