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의 1차 마무리

필름업 리뉴얼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정확히는 기획이 마무리 되었다.

시작만 해도 끝이 안보였는데, 끝이 났다.
사실 끝났다는 생각보다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맺음은 중요하다.

그나저나 메이킹로그를 써보는 일도 즐겁다.
서비스를 오픈하고 다시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시간이 얼른 흘렀으면 좋겠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