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으로 포스팅을 꽤 오랜 기간 했었다.작년부로 연재를 마쳤다. 꽤 오래전에 썼던 글인데 생각이 난다.회사 자체를 하나의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회사 구성원들이 쉽게 쓸 수 있는 사소한 자동화도 개발하며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글이였다.세금계산서 발행도 해보려고 했고, 클라이언트 관리 등 여러 기능을 개발하려고 했다.사람이 해도 충분하지만,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그 시간이 쌓여서 의미가 생길거라고. 결국 잘 안되긴 했다.아주…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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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 팀
AI 네이티브 라는 말을 쓴다더라.개인이 AI 네이티브 역량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쓰레드를 보고 있자면, 너무 좋다며 쏟아내는 글들이 홍수같다. 나도 AI 수혜(?)를 많이 받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대부분 동의한다.그런데 개인의 역량이 늘어나는건 무조건 한계가 있다. AI가 정말 효과가 있으려면, 팀이 사용해야한다.정확히는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 결국 사람이 필요하고 팀이 필요하기 때문에,각 단계,… Continue reading
병렬에 병렬 더하기
커서를 쓰면서, 그리고 플랜 모드를 쓰면서 병렬로 개발을 하게 되었다. 최근 큰 작업을 시킬 일이 있어서,이미 사용중인 chatgpt 계정을 쓸 수 있는 codex를 사용해보기로 했다.생각보다 컨텍스트 유지를 잘하고 압축도 성능이 좋았다.꽤 만족스러웠다. 이제 커서에 2~3개의 업무를 지시하고, Codex에게도 일을 시켜놓는다.AI덕분에 손이 매우 빨라져서, 머리가 따라가기 급급하다.그래도 덕분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진행된다. 제미나이의 경험이 별로였던 것은… Continue reading
게이미피케이션
본격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했다.레벨디자인을 하고, 뱃지를 만들고 경험치도 설계하고. 너무 재밌어 보인다.하지만(?) 게임은 결국 게임이 재밌어야 잘된다. 잘만들어보자.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야 하는 일이 있는 있다.결국 둘다 해야 하는 일이긴 하지만.. 우선순위로 보자면 조금 다르다. 오늘은 연휴전 불금이라 하고 싶은 일을 달렸다.너무 탄력받아서, 내일도 하게 될 것 같다.
사파리 DRM
필름업 초반에도 사파리 DRM으로 고생했었다.기억은 안나지만, 며칠을 시도해도 안돼서 문의도 해보고 했지만,엄청 오래걸렸던 기억이 있다.심지어 “그냥 크롬만 지원할까요” 라고 하기도 했었다. 필름업을 리뉴얼하면서 다시 구현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했다.정말 다해봤는데 안됐다.ChatGPT, Gemini, Codex 등 전부 다 물어봤는데 해결책이 안나왔다.대부분 도메인이슈라고 해서 도메인을 해결하고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었다.결국 포기하고 누웠다. 누워서도 도메인 이슈일리는 없을 것 같다며, 다짐(?)을 하고 잠들었다.(다음날… Continue reading
개발팀 회식
즐거운 팀 회식이었다.회식을 갈 동안 윤우를 돌봐준 아내에게 감사를. 내 마음을 조금 더 내려놓으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 좋지만,내가 즐거웠으면.. 안되나..? 싶은 마음도 들긴한다.ㅋㅋ
지원사업 시작
아직 나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A와 H가 먼저 시작했다.다시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던, 지원사업을 준비해보기로 했다. 굉장히 고된 기억만 남아있어 겁이 나지만,그래도 늘 그 끝엔 선정 여부를 떠나서 남는 것들이 있었으니 기대도 된다. 물론.. 이번엔 선정 여부를 떠나고 싶지 않다. ^.^..
나보다 낫다
경험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아진다.그리고 능숙해진다.그리고 어떤 문제를 직면하면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판단한다. 나도 그렇다.그런데 오늘은 그런 점이 그렇게 도움되지 않았다.내가 봤을 때 구조상 당연히 문제가 될 부분을 얘기했는데,현재 프레임워크와 구조상 그 문제보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했다. 사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간이 급하다 보니 내가 해야하나 생각했다.그런데, 이런 판단이 도움이 아니라 방해라는… Continue reading
기획 변경
필름업 기획이 바뀌었다.꽤 많이 바뀌었다. 처음 리뉴얼을 계획했을 때는 큰 그림을 그렸었고,그 그림을 토대로 개발을 하다 보니, 디테일들에서 충돌아닌 충돌들이 있었다.충돌을 해결하면서 몇가지 질문들을 주고 받으니, 방향이 더 명확해졌다. 방향이 명확해지니,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과감하게 빠지는 것도, 추가되는 것도 생겼다. “영화”라는 대주제만 공유하고 너무 많은 기능이 섞인건 아닐까 우려도 있지만,그건 우리의 역량으로 평가될 것 같다.어차피 이제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