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와 희소식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아내가 조리원에서 뿅뿅이를 책임지고,
나는 회사를 보살피기 위해 복귀했다.
그래도 A,H와 직원들이 잘 보살펴준 덕분에 내가 잘 이어받았다.

원래 CBT에서 이슈가 많이 안나올 것을 기대하고,
오늘 워크샵 사진을 정리하기로 했었다.
이슈는 그래도 꽤 나왔지만, 워크샵 사진은 정리는 하기로 했다.
점심 먹고 1시간정도 정리했다.
하고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CBT 이슈가 전부 업데이트되고 오픈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정말 바랐던 일인데, 이제 구체적으로 정해졌다.
뭐.. 정확히는 조금 더 논의해보긴 해야하지만.

조금만 더 힘내야겠다.
뿅뿅이가 집에 오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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