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회사가 벌써 만 5년이 되었다.

어떻게 벌써 5년이 되었는지, 말이 안된다.
매 해가 너무 달랐다.
법인 설립 이전 LAH 프리뷰(?) 시기까지 한다면 6년이 다되어 가는데,
이것까지 포함해도 매 해가 너무 달랐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된다.

창업을 하면 다들 불안정하다고 하는데,
이보다 안정적일 수 없다.
앞으로 딱 50년만 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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