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다행

행사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도 잘 마무리 되었다.
결과도 나쁘진 않았다.

다만 사고가 조금 있었다.
DB 확장을 다행히 빨리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그 외 여러 사고가 났다.

수습하느라 새벽이 지났다.
수습하니 윤우가 밥달라고 깼다.
윤우는 알았던 것 같다.
아빠가 지금쯤 일을 하고 있을 거란걸.

어쨌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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