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가 코감기 판정(?)을 받았다.
밖에 한번 나간적 없는데 감기에 걸렸다.
온도 관리를 못했나,
청소를 게을리 했나, (게을리 하긴함..)
나갔다 와서 소독을 제대로 안했나.
원인을 모르니, 다 잘 해보기로 했다.
손 소독제를 사고, 온도 관리를 좀 더 빡세게 하고, 미루던 로보락과 대청소도 계획했다.
이제 한달된 애기가 약을 먹다니 ㅠ.ㅠ
그마저도 딸기맛이라 맛있게 먹다니..
짠하면서도 귀엽다..
되게 속상할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진 않다. 그저 짠할뿐..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