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테이프

잘 때 입을 못 벌리게 붙이는 테이프가 있다더라.

아내가 회사에서 유통하는 거라며 샘플로 받아왔다.
영 거슬려서 별로 안땡겼는데, 아내가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한번만 해보라고 해서 해봤다.

일어났을 때 진짜 개운했다.
같은 시간을 잤는데도 훨씬 개운했다.

그런데 이 제품의 효과인지 아닌지 계속 의심스러워서,
안써보기도 하고 피곤할 때 써보고 해봤는데 맞는 것 같다.

조금 더 써보고 확실해지면 쟁여놔야겠다.
원래도 잘 자는 편인데 이렇게 질까지 좋아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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