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찬스

매주 이모 찬스가 있다.
오늘은 이모들이 저녁까지 맡아줬다.

원래 저녁을 먹던 시간보다 살짝 늦게 주문하게 됐다.
치킨이 도착했고, 상을 차리는데 이모들이 윤우와 놀고 있었다.

치킨에 소맥을 비우는 동안 이모들이 윤우와 노니, 세상 편했다.
오랜만에 편하게 저녁을 먹었다.

오늘의 아쉬운 점이라면 원래 마시던 소맥용 맥주가 없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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