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가 멋을 아는지(?) 자기 손으로 샤기컷을 한다.
자꾸 머리를 쥐어 뜯는다.
윤우를 가만히 지켜보면,
머리를 쥐어 뜯고,
머리카락이 잔뜩 낀 손가락을 빨고,
입 근처에 머리카락이 한움큼이다.
덕분에 윗머리는 아주 긴데, 양옆 머리는 아주 깔끔하다.
미용실이라도 다녀온 것 마냥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아마 삐쭉 머리들이 다 뽑혀나갔을 것이다.
덕분에 윤우를 한번이라도 눕혔던 곳에는 윤우의 머리카락이 남는다.
오늘은 우리 침대에 눕혔더니 침대에 머리카락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