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주간회의

매주 월요일은 A, H와 주간회의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바쁘니까 할 얘기가 적다.
그래서 사실상 근황 토크를 하게 된다.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별일은 없는지.
뿅뿅이의 근황도 나누고, 아내와의 일화도 나눈다.

그렇게 거의 2시간을 떠든다.
엉덩이가 무겁게 붙어있다.

이것도 이제 한달 정도 남았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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