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마지막 월간저녁

뿅뿅이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월간저녁이었다.
A의 추천으로 고깃집을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하이볼도 맛있었지만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오늘은 필름업 얘기도 많이 나눴다.
그리고 집에 왔다.

A와 H이 선물로 트립트랩을 갖다 줬다.
오자마자 조립부터 했다.
조립부터 느껴지는 고오급 느낌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하고 이쁘다.
집 인테리어에도 너무 잘 어울린다.

감사한 마음이다.
뿅뿅이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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