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를 봤다.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었다.

좋은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럴듯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잘 맞는 부분까지 있고, 좋은 얘길 들으니 기대가 딘다.
우려의 얘기도 있었지만, 역시 좋은 얘기만 기억하게 된다.

뿅뿅이도 얼른 보고 싶다.
금방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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