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송파에서 돌아오고 바로 복싱 기간이 끝났다.
산책한김에 아내와 같이 들러서 짐도 챙길겸 인사를 하러 갔다.
본의 아니게 나도 너무 오랜만에 봐서,
축하 인사도 나누고, 안부를 전했다.
복싱은 열심히 했고, 스파링이 맞지 않아서 그만 둬서 미련이 없지만,
사람은 조금 아쉽긴 하다.
조금 더 오래하고 스파링도 잘 맞아서 자주 했다면,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었을 것 같다.
뭐, 이미 지났으니~
안녕
거짓말처럼 송파에서 돌아오고 바로 복싱 기간이 끝났다.
산책한김에 아내와 같이 들러서 짐도 챙길겸 인사를 하러 갔다.
본의 아니게 나도 너무 오랜만에 봐서,
축하 인사도 나누고, 안부를 전했다.
복싱은 열심히 했고, 스파링이 맞지 않아서 그만 둬서 미련이 없지만,
사람은 조금 아쉽긴 하다.
조금 더 오래하고 스파링도 잘 맞아서 자주 했다면,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었을 것 같다.
뭐, 이미 지났으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