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워크샵 1일차

처음으로 차+기사님을 빌려서 여행을 해봤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바로 식당을 갔다.
차를 빌렸기 때문에, 숙소에 들리지 않고도 짐을 두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를 먹고 커피를 마셨다.
한시장도 가고 피자집도 가고 야시장도 갔다.
놀랍게도 이게 하루 일정이었다.
너무 배불러서 야시장에선 결국 회오리 감자 하나 먹었다.

숙소에 와서는 캐치스케치 게임을 했다.
너~무 즐겁게 했다.
처음으로 그랩 배달도 시켜봤다.
생각보다 빠르고 편했다.
비대면으로 신청했는데, 앞에서 짐을 들고 기다리고 있던 것만 빼면..^^

1일차를 보냈는데, 1일차 같지 않았다.
한 2일차..정도?
그렇게 꽉찬 1일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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