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와 몬스터

즐겨보는 김실장 유튜브에 요즘 너무너무 재밌는 시리즈가 올라온다.
자동사냥이라는 콘텐츠로, 2~3시간동안 아저씨들이 게임 얘기를 한다.

가장 최근 화에서는 3시간짜리 였는데, 스토리가 좋은 게임에 대한 주제로 얘기를 나누더라.
그러다 영상 끝자락에 메구와 몬스터라는 게임을 하면서 PD가 오열했다는 얘길 해서 궁금해졌다.
마침 모바일 앱으로도 있었고, 광고를 (많이) 보면서 무료로 진행할 수 도 있었다.

이야기의 도입부터 슬플 것 같은 배경이다.
지구에 인간과 분리된 마계 공간이 있고, 마계에는 몬스터들이 살고 있다.
그러다 마계에 어린 아이가 떨어진다.
이 어린 아이가 울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설정이다.
어린 아이를 울리지 않기 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첫 세계관도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뒷부분으로 가서 반전도 있고 재밌다.
아직 결말은 못봤지만, 지금까지만 해도 만족스럽다.

매~~우 유치하고 단순한 전투 방식(포켓몬스터와 같은)을 사용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편하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런 게임도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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