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래도 밤잠은 3번의 시도 끝에 정자세로 잤는데, 오늘은 아니다.
눕히고 나오자마자 뒤집어서 터미타임을 조금 하더니, 그대로 엎어져 잠들었다.
숨을 쉬는지만 확인하고 일단 두었다.
하.. 그런데 아무래도 다시 돌려놓지 않으면 밤새 신경쓰일 것 같았다.
아내와 함께 윤우방에 들어갔다.
윤우를 한참동안 지켜봤다.
다시 되집어놓으면 100% 깬다. 깨우냐 마냐. 5분을 얘기하다 그대로 나왔다.
인터넷을 뒤졌다.
괜찮지만, 위험도는 오르니 되집으라는 얘기가 많았다.
어차피 되집어야 하는거면, 깨우더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침없이 윤우를 굴리고(?) 바로 뛰쳐나왔다.
마치 스스로 잠을 뒤척인것처럼..^^
그렇게 윤우는 다시 잠들었다.
그렇게 뒤집기 지옥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