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파티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못갔다.
그래서 아내와 점심에 엄마네 갔다.

이번에는 꽃게 파티날이었다.
아내가 마침 꽃게를 엄청 먹고 싶어했는데, 엄마가 쪄주기로 했다.

배터지게 먹었다.
아내는 저녁도 건너뛸 정도로 먹었다.

저녁에 갈 뻔한 일정이 점심으로 바뀌어서, 저녁에는 집필을 조금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았다.
컨디션이 조~금 안좋으니, 좋은 핑계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 마저도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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