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비랩

애아빠가 된 셋이 오랜만에 만났다.
아내와 아기가 조리원에 있을 때 그래도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조리원 기간에 보기로 해서 오늘 만났다.

오랜만에 근황 토크를 나눴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다들 스펙타클한 근황이 있었다.

이제 뿅뿅이가 오면 한동안은 더 보기 어려워지겠지.
그래도 이제 다음에는 애기들과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는지 감도 안온다.
확실한건 설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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