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변경

필름업 기획이 바뀌었다.꽤 많이 바뀌었다. 처음 리뉴얼을 계획했을 때는 큰 그림을 그렸었고,그 그림을 토대로 개발을 하다 보니, 디테일들에서 충돌아닌 충돌들이 있었다.충돌을 해결하면서 몇가지 질문들을 주고 받으니, 방향이 더 명확해졌다. 방향이 명확해지니,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과감하게 빠지는 것도, 추가되는 것도 생겼다. “영화”라는 대주제만 공유하고 너무 많은 기능이 섞인건 아닐까 우려도 있지만,그건 우리의 역량으로 평가될 것 같다.어차피 이제는… Continue reading

긴 여정의 1차 마무리

필름업 리뉴얼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정확히는 기획이 마무리 되었다. 시작만 해도 끝이 안보였는데, 끝이 났다.사실 끝났다는 생각보다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지만,그래도 맺음은 중요하다. 그나저나 메이킹로그를 써보는 일도 즐겁다.서비스를 오픈하고 다시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시간이 얼른 흘렀으면 좋겠다.

다시 초심으로

만우절이 무색하게, 어쩌면 근래에 가장 진심인 하루를 보냈다 회사를 처음 만들 때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필름업이다.그 이후로 한번도 서비스를 멈추지 않고, 리뉴얼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유지중이다.웹 서비스가 특별히 잘되진 않지만, H의 꾸준한 SNS와 콘텐츠 관리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우리가 바라는 서비스의 모습은 아니다.아니, 사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동안 회사가 커지면서 수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