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주 요청이 왔다. 요즘 회사 분위기로 보면 외주 할 겨를이 없지만,그래도 욕심이 나서 적극적으로 피드백했다. 의사소통이 조금.. 어렵긴 했지만,결국 조율은 되었다.계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게될까~ 안하게 될까~얼른 결론 나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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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근무
몇 년 전 프리랜서 형태로 사업을 했을 때는 참 길거리에서 일을 많이 했다. 삶과 일이 잘 분리되지 않고, 요령도 없었다.친구와 고기 먹다가 노트북을 켜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다 내려서 노트북을 켜고, 운전하다 휴게소에 차를 대고 노트북을 켰었다. 지금은 많은 부분이 안정화되었지만, 일이라는 것은 언제나 긴급이 있기 마련이다.그리고 나는 대체로 외부에서 연락이 오면 긴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