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리원 밤

오늘은 마지막 조리원 밤이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조리원에서 보내기로 했다.

조리원에서는 처음 같이 보내는데, 이제 내일이면 뿅뿅이랑 같이 집에 간다.
으.. 간질하다.

아내가 마지막으로 혼자 즐기는 만찬이라며, 맛있는 걸 먹고 오라고 해서
누룽지반계탕에 반주를 하고 들어왔다.

이제 아내와 (아마도 한동안 못할..) 같이 팩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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