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는..?

태교랍시고 목소리를 조금 들려주긴 했었다.
그리고 노래를 불러줬었는데, 90년대 노래를 많이 불렀다.
그래서 가끔 내가 노래를 부를 때 윤우가 관심을 보일때가 있다.

오늘은 동요를 불러주는데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동요를 불렀다.
그러다 태교가 떠올라, 90년대 노래를 불러보기로 했다.
나의 선곡은 지오디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였다.

야이야이야~ 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윤우가 오열했다.
끄고 동요로 돌아오니 다시 차분해졌다.
미안해 윤우야..^.^..

그래도 아직 포기할 순 없다~ 다음에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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