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오늘은 아내가 결혼식에 다녀왔다.
점심까지 같이 먹고, 아내는 결혼식에 갔고 혼자 육아가 시작됐다.

아빠 혼자라는 걸 알았는지, 낮잠을 30분만 자고 일어나더니 하루종일 찡얼댔다.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떠져서 일을 열심히 했는데,
낮에 윤우를 하루종일 봤더니, 정말 피곤했다.
이제 거실에서 잠시 누우면 바로 눈을 붙이곤 한다.

아내가 비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데,
하루가 참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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