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릿한 몸의 영향

그동안 힘쓸일도 많고, 신경써야할 일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인지 한동안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다.
금방 회복 될 것 같았지만, 일주일은 걸렸다.

그래도 이제는 악력도 어느정도 돌아왔고, 그렇게까지 힘든 부분은 없다.

대신 지쳤을 때 느꼈던 무기력함이 조금 지속되고 있다.
뭘 해도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순위를 정해놓으니, 우선순위에서 하나 둘만 밀려도 안하게 된다.

얼른 극복해야지.
이럴때가 아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