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날

글로 기분을 설명하기 어려운 날이다.

나중에 일기를 보면서, “그땐 그랬지”하고 싶은데
오늘 일기는 그럴 수 없겠다.

괜히 내가 해왔던 모든 말이 나에게 화살이 된 것 같고,
경계에 대처하기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게 있는 것도 아니다.
조금 다르지만 약간 무기력해진 느낌.

이와중에 윤우 캠을 보고 있는데, 윤우는 좋은 꿈을 꾸는지 미소를 짓는다.
아빠도 웃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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