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기는 다음날 아침에 쓰는 일기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남긴다.
아이가 있는 걸 아는데 잊고, 놀러 나갔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친구집에 초대돼서 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었다.
그리고 동이 트면서 집에 가려고 나오면서 아이 생각이 났다.
아 맞다.
하며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갑자기 친구 한명이 자기도 집 근처니까 같이 가자고 했다.
그리고 친구는 짐을 가지러 가고, 나는 또 기다렸다.
집에 거의 다 와서야, 아이가 혼자 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우 자책을 하다 깼다.
개꿈이다.
눈을 뜨자마자 꿈이라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