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드리븐

DDD를 해보기로 했다.
처음엔 도메인이라는 용어만 보고 도메인 정의를 잘해서 그 용어로 설계하는 건 줄 알았다.
물론 맞긴하지만..

생각보다 개념이 많았고, 어려웠다.
용어를 정의한다는 것은 문맥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이였다.

많은 회사들이 MSA와 DDD를 도입했었는데, 어떻게 그 많은 회사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했나 싶다.
구조적으로 굉장히 어려워보이는데.

짧은 예제와 프로토타입만 보고 시작하는 이 단계에서,
DDD를 잘 안착시킬 수 있을지, 후회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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